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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면접공포증 극복방법..

작성자 | solge211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03.02.10

안녕하세요~ 정말 어렵습니다.. 서류통과는 자신의 지금껏 스팩과 자기소개서같은걸로 해서 된다 치지만.. 이 면접이라는것은 정말 변수도 많고.. 주관적인 평가라.. 뭐라 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자신감인거 같습니다.. 사실.. 저는 대기업3번떨어지고.. 4번째 붙었습니다.. 처음에 면접볼때 너무 쫄아서.. 말도 재대로못하고.. 버벅거리고.. 저는 특히 그 자기소개하는부분에서.. 너무 긴장을 하는 바람에.. 물을 먹었었죠 -.- 이런 생각하세요~ '너네도 사람 필요해서 뽑는거 아니냐.. 그래서 내가 쫄필요가 모 잇나' 그치 않습니까?? 아무리 취업난이고.. 모고해도... 일단 회사에서 사람이 필요하니깐 면접을 봐서 사람 뽑는거 아니겠습니까? 동등한 입장이다 생각하고.. 자신있게 말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4번째.. 면접때는.. 아주 면접관을 아래로 보고.. 아주 큰소리로 당당하면서도 자신감있게.. 말하였지여 ^^* 그랬더니.. 면접관님이 하시는말 "자네는 그렇게 자신감이 넘치는가? 하하' 그에 대한 저의 답변 "네! 그렇습니다' ^^* 당근합격이죠 ^^* 그리고 가장중요한게.. 어떠한 면접관을 만나느냐.. 하는것이죠.. 면접관의 관상을 보고.. 그 사라의 스타일을 빠른시일내에 파악해야합니다 면접관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면접과 질문의 답변이 필요하지요.. 아마 그게 가장중요한거 같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만나던지.. 호감이라는게 있습니다.. 바로 면접시에도 그게 가장 중요한 요소같습니다.. 전.. 오늘 첫출근이엿습니다.. ㅎㅎㅎㅎ 하지만.. 사람의 심리를 아주 간사한것을 저는 이번에 느낍니다.. 왜냐구요?? 저 내일 또 면접보러 갑니다.. 파하핫 오늘 출근해서.. 사정상 출근을 며칠미루었어요.. 갖은 거짓말을해서 -.- 아주 나쁜놈입니다.. 저.. ㅎㅎㅎㅎ 하지만 어쩌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내일 면접보는 곳이 더 마음에 드는걸... 대학입시때도 마찬가지잖아요?? ㅎㅎㅎ 똑같습니다.. 면접 사실 알고보면.. 별거 아닌거 같습니다.. 지식 답변보다.. 중요한건.. 자신감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면접관을 만나느냐 하는점이죠 자신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 호감갖을수 있느 사람.. 사람의 만남이란거 면접에서도 똑같은거 같습니다.. ㅎㅎㅎ 그럼.. 건승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면접관을 꼬라보고.. 자신있게 대답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