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제약회사 중 연구개발 1위를 자랑하는 회사에 운 좋게도 서류를 통과했습니다. 1차 ,2차 면접을 통과하고 그게 끝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예정에 없었던 사장면접이 생겨 그 면접을 갔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저 스스로도 잘 했다고 생각이 들게 사장님 면접을 마쳤습니다. 결과는 낙방이었습니다. 이럴때마다 왜 그런 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해 한마디 이유라도 해주지 않는 것에 대해 안타깝네요.
이제 막 26이 됬고 (만 24) 3.78학점,885 토익 현재 근무 중이라는 스펙입니다. 나이가 많다는 점이 걸린걸까요?
다른 사람들은 여기되고 저기되고 고르다가 돈 많은데를 가지만 저는 정말 그 일이 너무나 하고 싶어서 지원했고 면접을 본거거든요.제약영업을 너무나도 하고 싶은 이마음을 안 다면 절대 저를 떨치지 못할텐데요....
마지막에 안되는 이런 일이 또 다시 일어나니 당황이 되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제가 이제 무엇을 해야할지 지금 포기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취업대란이었던 2002년 초 어쩔 수 없이 현재 근무중인 회사에 잠시 있으면서 준비를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그렇게 1년을 준비했습니다.때가 왔다 생각되 도전했습니다.좋아하는 일을 하기위해 기다린 시간이었습니다. 원래 당사자 일에는 객관적일 수 없는 것이 사람이지 않습니까?
제게 현답들을 일러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도움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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