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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도움을 많이 받아서 ,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몇자 적어 보려 합니다.
저도 오늘 7시반 면접을 보았습니다.
10시반 정도 되니까 끝나더군요.
면접은 1차 임원진, 2차 실무진 입니다.
저는 오늘 면접이 겨우 두번째 겪어보는 면접이라 다른 곳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좀 딱딱한 분위기 였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방심하고 들어간 임원진 면접이 더 날카로왔구요.
실무진은 예상가능했던 질문들이더군요.
예를 들면 미국대선, 미래의 자동차 등에 관한 질문 이었습니다.
여자친구 있냐는 질문도 하시던데 그건 그냥 여담으로 하시는 것
같았구요.
신문 좀 읽고 시사상식책이라도 좀 보시고 들어가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과친구도 몇 있었는데 질문이 다 각각이더라구요.
올림픽에 관련된 질문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별로 도움을 못드리는군요. T.T
현대 면접 보시는 분들 모두 만족스런 결과 얻으시길 빕니다.
떨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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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윽~
: 그렇게 많이 불러놓고...어쩌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