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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여자 재취업 준비생입니다.
IT분야 전문직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애인유무, 결혼예정, 심지어는 언제 애인과 헤어졌는지..
더 심하면 결혼할 필요없지않느냐 등등...
왜그럴까요? 일하려고 지원한건데..
한국의 현실이 어떨땐 너무 힘듭니다..
제 친구중에 한명이 캐나다 IT업체에 취업중인데..
프로그래머로 50세 할머니가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머 사실 저는 솔직히 답변해 주는편입니다...
숨긴다고 숨겨지는것두 아니구..
솔직히 답변하세요.. 생각하시는 데로..
그래서 떨어진거라면 미련을 가지지 마세요.. 절대루..
면접을 볼때 회사만 면접을 보는것이 아닙니다.
면접을 보러간 당신도 당신이 지원한 회사를 살피고 판단해야 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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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자동차 면접정보 아시는분 리플좀 부탁합니다(냉무).
: 면접 결과 발표 너무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