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시기와 분위기가 중요할것같네요.
저는 남자라서 좀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사람보다도 면접제의를 받으면 거의 되거든요(면접제의 받기가 어려워서 그렇지만..)
지금 4번째 회사를 다니지만 면접에서 떨어져본적은 없습니다.
면접볼때 중요한것중 하나가 운이 따라야 하는것같네요.
면접일이 1일~10일이면 보통 초기에 보는사람들은 많이들 안되더라구요.(더 좋은사람을 찾기때문이죠)
마지막부분에 보면은 이미 예견된 사람이 있으면서 형식적으로 면접을 볼수가 있구요.
그리고 면접볼때의 분위기가 중요한것같습니다.
보통 면접시간대는 오전 9시30분~11시 오후 3시 4시가 적당하다고 들은바가 있습니다.(통보받은 시간이 있으면 조정가능하다면 바꿔보심이..)
오전 11시가 넘으면 점심시간이 곧 오기때문에 심도있게 귀기울여 듣지 않는다는군요.
1시~2시는 점심식사후라 산만하다더군요..
그리고 5시가 넘으면 퇴근시간이 있어서 들떠있다더군요.
보통 제 경험으로는 면접관이 5명정도 되면(회사마다,업종마다다르지만) 그중에 높으신분은 가만히 있고 옆에 있는 분들이 한마디씩 물어보게 됩니다.
좀 신비롭게 보이시면 점수가 좋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리 홈페이지나 신문에 난 그 회사와 관련된 기사, 또는 주력하는 분야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준비하는건 기본이겠지요.
그리고 답변을 아는범위 내에서만 신비스럽게 답변하면 도움이 됩니다.
신비스럽다는건 자꾸 면접관의 질문이 예정된 질문 왜에 다른질문들로 폭주할수 있도록 만든다는것입니다.
보통 면접을 보면 30분 이내에 형식적인 준비된 질문을 듣고 끝나면 후일을 기약하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어디까지나 제생각이며 상황이나 업종에 따라 많이 다르긴 합니다.)
그리고 너무 딱딱하게 대하는것보다 인간적인 모습이 보여지는것도 중요한것 같더군요.
요점은 회사의 이력, 관련기사, 업종에대한 정보 등의 준비는 아주 기본적인것이며 추가적으로 본인의 매력과 경쟁력있는부분을 최대한 끌어내어 보여줄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와 관련기사에 대해 이야기 할때는 항상 다른사람보다 앞서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얘기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쓸때도 마찬가지지만 면접볼때도 해당되는것은 비교급과 최상위급의 어휘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저도 써놓고 무슨말인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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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정보 부탁드립니다.
: 면접에 대한 질문 하나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