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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java쪽 공부를 해서 지금 구직중에 있습니다.
근데 큰틀정보기술이라는 곳에서 사장이라는 분이
전화와서 자료를 보내주더니 일을 할수 있냐고 하길래
신입이 무슨일인들 못하겠냐 하는 기분으로 할수 있다고
했더니 몇일뒤에 팀장이라는 사람한테 전화와서
통화좀 하다가 어제 전화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녁때보자고...
아니 왜 저녁때 보자고 하지? 하면서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우선 핑계대고 안갔습니다.
그랬더니 밤10시인가 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와서
내가 팀장과 만났다면 낼부터 출근하라고 하려구 했답니다.
아니 근데 이상하지 않나요?
구직 급한거는 나인데 왜 그사람들이 전화하지요?
그리고 얼굴한번 안보고 채용을 확정한다는게 문제가 있는
기업 아닌가요? 내가 급하긴 하지만 아무기업이나 들어가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누구 이기업에 대해 아는바 없나요? 이회사 홈페이지에 전직직원이란분이 밀린돈안준다고 써있던데...진짠가? 암튼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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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기술면접에 대한 질문이요!
: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