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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 회사의 해외영업부를 1년정도 다니고 그만둔 재취업준비생입니다.
요즘 면접을 이곳저곳 보는데 "왜 회사를 그만두었는가?"라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비젼이 보이는 영업 및 발로 뛰는 영업을 하고 싶다는 식으로 말을 하곤 해요.
제가 회사를 그만둔 이유는
1. 한 관리자가 하는 짓을 도저히 더 볼 수가 없어서 / 그 사람의 관리철학이 매우매우 맘에 안들어서 (서로간에 충돌은 전혀없었음, 물론 그래봤자 나만 피터지지만)
2. 항상 고정되어 있는 업무가 싫어서 (영문 이메일)
3. 국내영업 그리고 직접사람을 접할 수 있는 필드영업을 하고 싶어서
입니다.
====> 퇴사한지는 2개월정도 되었구요, 퇴사한 다음 바로 해외배낭여행도 다녀왔어요. 이런 상황 조합해서 멋지게 사용할 수 있는 [퇴사이유]있으면 선배님들의 멋진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펌
: 면접성공비법
: 슬푼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