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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손해보험회사 보상센타

작성자 | Indrason

조회수 | 867

작성일 | 2003.04.06

손해보험회사 보상센터에서 님께 말하길 님께서 아르바이트를 먼저 하시면 정직원을 채용 하고자 할때에 님께 "가산점을 주겠다". 라고 님에게 말했었다라고 하셨나요? 실례지만, 님께선 어느 손해보험회사 보상센터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이런 말씀드리기는 좀 뭐하지만, 조금이라도 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님께 저의 경험담에 대하여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님처럼 제가 대학을 졸업할 무렵쯤에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이면 그 손해보험회사의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수 있는 그런 우리나라의 손해보험업계의 1위인 손해보험회사에서 계약직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물론 님처럼 보상업무에 관한 업무였었죠.. 그리고, 말이 좋아서 손해보험보상에 대하여 배우는 과정의 계약직 아르바이트였었지 실상은 잡부나 다름 없는 그런 일들을 했었고요, 제가 제 입으로 이런 말을 하기는 좀 그렇치만, 저처럼 정규직의 정사원을 목표로 계약직 아르바이트를 같이 시작 했었던 저와 같은 대학의 동기 및 후배들 중에서 저만큼 손해보험보상에 관한 업무에 대해서 거의 정직원들이 하는 업무처럼 업무를 행했었던 대학동기 및 후배는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같은 계약직의 아르바이트였지만 업무량이나, 업무의 질에서 저 만큼의 업무를 행했었던 동기 및 후배는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 아 ! 참고로, 제가 이런 얘기를 해 드린 이유는 저의 대학동기 및 후배들 보다 제가 더 잘났다거나, 대학동기 및 후배들을 깍아 내릴 목적으로 님께 해 드린 얘기가 아니고,그만큼 제가 행했었던 업무들이 저의 대학동기 및 후배들에 비해서 다소 많았었고 업무에 있어서 차이가 좀 있는 그런 업무를 행했었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자, 이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님처럼 제가 계약직 아르바이트를 했었던 손해보험회사에서 제가 손해보험보상에 관한 계약직 아르바이트일을 시작하기 전에 제게 말하길 계약기간이 종료될 무렵쯤에는 정규직 사원모집 전형이 있는데 이때, 제가 입사지원을 하게되면 제게 어느정도의 가산점을 줄 수 있을 것 처럼 말을 했었습니다.. 거의 정직원으로 채용을 해줄것 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실상 그 손해보험회사에서의 계약기간이 종료되고 정규직사원 공채모집이 있어서 제가 입사지원을 했더랬는데, 어휴~~ 글쎄, 가산점은 무슨 얼어죽을 가산점입니까? **((죄송합니다..조금전의 저의 말투와, 억양이 다소 님께서 생각하시기에 거칠었었다라고 생각되시더라도 님께서 좀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때의 일을 생각하니까 열이 받고 울화가 치밀어서...))**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려서, 저에겐 단 0.1%의 가산점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정직원들 중 어느누구한놈도 서류전형에서 부터 탈락된 저에게 단 한마디의 위로의 말조차도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느끼기에 저에게 알게모르게 미안해 하시는 정직원분들도 몇 분은 있어 보이기도 했으나, 정작 겉치레의 말로써나마라도 제게 위로의 말 한마디라도 해주는 정직원은 없더군요.. 이건 뭐 제 꼴이 거의 "토사구팽" 이라는 옛 말과도 비슷한 그런 꼴이 되어 버린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저를 더 열받게 만들었었던 사건은 그 손해보험회사에서 제게 말하길 아직은 계약직 아르바이트로서나마 근무를 해줄 사람이 필요하니까 제게 근무기간을 더 연장해서라도 근무를 좀 더 해줄 생각은 없느냐고 묻는 것 이었습니다.. 급여도 연봉으로 계산을 해 보았을때 약 700 만원이 조금 넘는 너무도 엄청나게 짜디 짠 그런 월급여로 말입니다... **(( 밥값 빼고, 차비빼고, 뭐 좀 몇개 사먹으면 정말 남는 것도 없었습니다..(ㅠ_ㅠ).. )) 그리고, 고용보험등의 보험가입 및 쥐꼬리만큼만의 복지혜택등도 일절 없었슴은 물론이고요... 또, 정직원으로는 언제쯤 되면 되게 해 주겠다는 그런 구두상으로서나마라도의 말도 없고 말입니다... **((참고로, 손해보험회사의 보상업무 정직원들의 4년제 대졸자의 연봉 초기 금액은 약 3000 만원 정도이고, 전문대학 졸업자의 연봉 초기 금액은 약 2000 만원 정도 입니다.. 저는 그 당시,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연봉으로 계산을 할시엔 약 700 만원이라는 정말 어마어마 하게?? 많은?? 금액의?? 월급여를 받아가면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엄청난 금액의?? 월급여를 받아가면서까지 정규직 사원이 되기 위해서 일을 했었던 저는, 님께서 생각 하시기엔 어찌보면 별거 아닐수도 있겠지만, 저와 같이 일을 했던 대학동기 및 후배들과는 달리, 정직원들이 근무를 끝내고 전날밤에 회식이 있었던 관계로 회식 다음날 속 쓰려 하면 부리나케 슈퍼마켓 또는 약국등으로 달려가서 간소하게 나마 호박죽으로 된 일회용식의 차와, 속풀이용등의 드링크들을 사비로 사다드리고, 날씨가 더울때면 근무시간에 잠시 짬을 내서 회사 근처의 슈퍼로 달려나가 냉장고의 시원한 음료수 등의 간식 거리들을 정직원들에게 제공? 하기도 하면서 그렇게 근무했었습니다..))** 저요, 그 손해보험 보상업체에 계약기간동안 다니는 동안에요... 제가 말이 좋아서 대기업 손해보험회사업계 1위인 회사에 다녔었지 실상은 정말 막말로 거지 같은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 주위의 사람들에게는 제 자신이 그런 악조건 속에서 근무하고 있다라는 말을 제 자신이 너무도 쪽 팔렸기에 단 한번도 말 못 했었습니다...(ㅠ_ㅠ)...너무도 제 자신이 비참해서리... 저의 이런 실상들을 잘 모르는 저의 친구들 및 주위사람들은 제가 어려운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잘 나가는 손해보험회사에 다닌다고 부러워들 하더군요.. 에효~~~~~~~~~~~~~~~~~~~~~~~~~~~~(ㅠ_ㅠ) 그리고, 이건 제가 님에게 개인적으로 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은 것 입니다만, 만약, 님께서라면 님의 앞날에 대해서 일절의 보상 및 보장도 안해주는 이런 회사에서 제가 격었었던 이런 조건으로 이런 손해보험회사에서 근무를 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정사원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거의 희박한 그런 회사에서 말입니다.. 아마도 님께서도 쉽지 않으실 거라 생각 됩니다만... 뭐, 어찌됐든 저는 너무도 화가나고 울화가 치밀어서 그 손해사정 회사를 그만 뒀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대기업 손해사정 회사를 그만 둔지 얼마뒤에 아는 사람으로 부터 듣게 되어서 알게된 사실인데요, 그 손해사정 회사에서 그 당시에 공채로 정규직 사원을 뽑았을때요.. 알고봤더니 강남에 있는((제가 잠시나마 근무를 했었던 그 손해사정회사의 본사 및 인사권을 갖고 있는 인사부가 강남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자기네 본사의 인사부에서 계약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사람을 뽑아줬더랍니다... 역시나 어느 회사이던지간에 그회사의 사원들의 복지 및 인사를 담당하는 인사부는 다른 부서들에 비해서 입김등의 파워가 남다르게 좋은 부서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님께 끝으로 한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님께선 어느 손해보험회사에 정사원이 되시기 위해서 계약직의 아르바이트를 하실려고 하시는건지는 저는 모르지만요, 아마도 님께서 계약직의 아르바이트를 하시려는 손해보험 회사에서 정사원 공채를 하게 되면 님의 대학교 성적이 적어도 3.9 정도는 되시고, 님께서 근무하고자 하는 보험의 직종에 관련된 자격증이 있으셔야만 서류전형에 합격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좀 더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님의 대학교성적이 3.9 정도가 되셔야만 님께서 다른 지원자분들과의 사이에서 경쟁을 할 수 있는 기본자격이 되시는 것이구요, 자격증은 되도록이면 공채시 모집을 하는 분야와 관련된 기사급 정도의 자격증을 갖추시고 계셔야만 서류전형에서 합격을 하실 수 가 있으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서류전형에 합격을 하시게 되면 면접전형을 보시게 될텐데 님처럼 손해보험회사에서 계약직으로서나마의 근무경력이 있게 되면 거의 면접전형에서의 합격은 따 놓은 당상입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손해사정인 이라는 금융감독원에서 발급하는 손해사정에 관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계신 상태이시라면 더욱 더 좋구요..다른 자격증은 몰라도 이 손해사정인 자격증만이라도 갖추시고 계시다면 손해보험회사에 취업을 하는 것은 약간 과장된 표현으로 말하자면 누워서 떡 먹기 입니다... 저는 저의 스펙이 대학성적이 약 3.5 정도이고, 자격증이라곤 실기교사교원자격증과, 기능사 자격증 뿐이어서 그런지 아무리 손해보험회사에서 계약직으로서의 경력이 있었어도 서류전형에서 부터 떨어졌었습니다...(ㅠ_ㅠ) 저도 서류전형만 합격이 됐었어도 면접전형에서도 합격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컸었더랬죠 ...(ㅠ_ㅠ) 어찌됐든 저는 그 손해사정 회사에 다녔다가 나오게 된 이후로는 재수가 더럽게도 없는 일들만 격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꼬인거죠...(ㅠ_ㅠ) 에효~~ 어쨌든 님께서 판단을 잘 하시길 바라고요, 님께서는 저처럼 재수없는 일들 격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좋으신 일들만 있으시고 행복하세요...(^_^) 아!! 그리고, 스카우트 담당자님.. 제가 이렇게 올린 글이 다소 좋지만은 않은 내용일진 모르겠지만, 저말고 또 다른 구직자분들이 저처럼 좋지않은 경험을 하시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린 글이오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삭제치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_^)(_ _)(^_^) 스카우트 담당자님도 건강하시고, 좋으신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