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사이트 보면 구인정보 엄청 많습니다.
이렇다보니 무분별하고 성의없게 아무렇게나 올립니다.
그래서 백수들이 많아서 엄청 몰리거든요
이때 주의할점 알려드립니다.
제 경험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상황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1. 허술하고 간단한 구인정보는 피하라
채용정보를 보다보면 정해진 양식도 채워넣지 않고
**** 구함 이렇게만 해 놓는 회사가 많습니다.
이런 회사는 절대 피하세요
입장 바꿔서 구직하는 사람이 자기 이력서를 대충 한두줄로
채운다면 그 사람 어떤 사람일까? 뻔하죠.
그리고 좀 체계가 있는 회사라면 절대 구인광고 낼때
한두줄로 끝내지 않습니다. 절대로!!!
굳이 대기업 구인광고를 보지 않아도 알겁니다.
2. 급구 는 피하라
급구라는 급히 인력을 구하는 것인데
대부분
일하던 사람이 나갔기 때문에 급히 뽑는것입니다.
그 사람이 왜 나갔을까요.???
좋은 회사인데두 나갔을까요? 절대 아니죠.
아,,,물론 정말 프로젝트가 급해서 사람을 뽑을수는 있겠죠
근데 그런 계획도 없이 하는 회사가 좋을까요?
사람을 급하다고 뽑고 나중에 쓸모없으면 짜르고..
일단 급구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입사하자마자 고생하는 겁니다.
3. 자주 올리는 회사는 피하라
채용정보에 보면 항상 보이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런 회사는 절대 이력서도 넣지 마세요 시간 낭비입니다.
이력서를 수정하면 인재정보 리스트에 가장 먼저 나오죠
구인광고도 그렇습니다. 회사에서 구인정보 수정하면
리스트에 첫번째로 나오거든요
회사에 근무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그렇게 하루에도 몇번씩 구인정보 수정할 시간 없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구인광고가 올라는 회사는
사람들이 계속 그만둔다는 반증입니다.
사람 뽑으면 몇일만에 그만두니까 또 구인광고 내고
이런식이죠
신입이나 초보는 회사에 가면 잘 모르니까 다니는데요
경력자들은 입사첫날 분위기 파악 다 하더군요
이 회사는 아니다 싶으면 하루만에 접는거죠
역시 경력자는 괜히 경력자가 아닌거 같아요
4. 개인사업자나 사원수 적은곳은 피하라
법인이 아니고 개인사업자이거나
사원수 적은 곳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이래 저래 고생합니다. 안정치 못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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