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도전, 스카우트!

제목 \|	오늘 처음으로 면접보고 울어봤습니다.

작성자 | 내사업처럼

조회수 | 551

작성일 | 2003.04.15

울다니요......이런 어처구니가 없군요... 잘 생각하세요... 입사지원도...자기 영업중 하나랍니다. 참고로 전 영업하는사람 절대 아님... 자주해보면...늘고요... 말을 못하는게 아니고...적응이 안된거죠.... 처음보는 사람앞에서 말 잘하기가 쉬운가요...그것도...날 뽑아주세요...라고 부탁하러 간 자리인데.... 한가지 조건은 있습니다. 첫째가...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정직해야죠...스스로에게... 이전에 자기성찰이 필요하겠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첫째가...스스로에게 정직하시고... 둘째가...정직하고...정정당당하면....당락의 여하를 막론하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일부러 잘보이려고...하면..더 어색하죠... 그런점은 면접관들이 첫마디에 관통하고요... 자신감을 가져라...나는 있는대로 말했으니까...니들 맘대로 해라 세째가.. 면접 다녀오시면 절대 미련을 두지 마세요... 면접다녀와서 바로 할 일은 다른곳을 알아보는 거지요... 무슨 얘기냐...경우의 수를 두는 것이고...넓은 시야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대개가...면접 쫑하고...하루,이틀이면 연락 옵니다.합격한사람만....그시간 그냥 감떨어질때까지 기다릴거냐고요... 절대 놀지 마라...물에빠지면...발을 놀리지 말라...놀리면 죽는다.. 넷째...모든 면접은 무조건 가라...호랑이 굴이라지만...정신만 똑바로 차리고...그정도 자신감과 모험심 없이 이세상을 살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가...힘들 내라.... $$$ 세상은 만만치 않다..우리 어머니는 인생의 진리를 쉽게 말씀해 주신다....남의 돈 먹기가 그렇게 쉬운줄 알어? 이넘아...정답이다. 직장생활의 궁극적인 목표는 월급여다...왜? 살아야 되니까... 허나....선행되어질 것이...있다...승부를 걸어야 한다... 그냥그냥...월급이나 받고...적당히 다니다가...계기가 생기면 다른데로 가지 뭐...하는 생각...곧 바보다... 하루도 쉬지 마라....사장은 당신에게 월급 주면서...분명 저놈에겐 아까운데...하는 생각을 할 것이다... 이쯤되면...그직장에서 발전은 더뎌지게 된다...바로 당신...그리고...회사까지... 선행될 것이...동업자 정신이다....주주라는 말로 대체 할수 있다. 당신이 동업자 자세로 회사의 일익을 담당할때...비로소...당신은 직장생활의 성공이라는 달콤한 사탕과,,,,그에 맞는 넉넉한 생활과....여유가 올것이다...힘들 내라.... 내 목표는 대한민국 9.9%다....그 안에서 살게 되는 날까지..우리 함께 매진하자..... 긴글....어뚱?....망뚱?....걸러서..챙기세요...이만..........대한민국9.9%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