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같은 곳 한국인포서비스 면접보고 왔어요.
끙... 면접 처음이고, 뭐 집도 부산이고 하니 여러가지로 기대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 가벼운 마음으로 갔습니당^^
우선 면접비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주셔서 놀랬고^^
3만원밖에 안줘서 또 놀랬습니다.
차비가 6만원인데 ㅋㅋㅋ
서울사는 사람은 남는 장사했네요^^ ㅋㅋ
아무튼 첨 면접가서 돈까지 받아오니 기분좋던뎅...
저와 함께 들어간 분들은 현직기자도 있고, 3년마케팅경력자도 있고
114관련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등 쟁쟁하시던데.
경험을 더 키워야겠다 싶네요.
서울 천지에 아는 사람도 없고 첨 신은 구두때매 발에 물집도 잡혀서
고생고생해서 부산에 도착하니 새벽3시 였답니다.
휴.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죠 뭐.
근데 그게 최종면접은 아니잖아요. 어케 똑같은 질문 두개 물어보곤 끝냅니까.
2차면접이 또 있겠죠 뭐. 걱정마시고 담면접에서 뵙죠^^ ㅋㅋㅋㅋ
ps 근데 어느 부서 지원이세요 .저는 경영기획이었거든요.
면접관은 2분이셨고, 특기와 전공등이 뭐고, 그것을 바탕으로 회사에서 어떤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 코오롱 면접에 대해??
: 다단계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