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BS 운영자 입니다.
자기소개 하실땐 어떻게 하라는 답이 없으니 고민되시죠?
너무 걱정 마시고,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자기 소개를 할 경우엔,
기본적으로 자기 소개서에 기재한 내용을 토대로 소개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 '반갑습니다. OOO입니다.' 라고 인사를 한 후
성장과정 및 학교생활 등은 간단하게 소개하고,
경력직 지원일 경우 이전 직장에서의 경력사항과
그 이외의 업무능력 위주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입직 지원일 경우에도,
해당 업무의 지식이 있다면 작은 것이라도 소개 하시고,
지원 동기 및 해당업무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내세워
당당하게 소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어로 자기 소개 하실 경우엔,
My name is 000 and I am very pleased to have an opportunity to introduce myself to you.
라고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일반적인 인사같아 보이고 polite 하지만,
아무래도 기업체의 임원들을 뵙는 면접자리이고,
윗상사가 될지도 모르는 분들에게 나를 소개하는 것이므로,
예의바른것이 격의없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상투적으로 느끼실지 몰라도,
이런 일반적인 멘트가 가장 무난하고 듣는(?)분들에게도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보통의 경우 면접시 해당업무 및 연봉, 합격자 통보일, 출근예정일등에 대해 말씀을 해주시는데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질문 하셔도 됩니다.
면접전형 발표는 면접일로부터 일주일 정도면 거의 발표가나고, 합격 통보를 받은 다음날부터 바로 출근을 하게 되는데,
기업의 특성마다 다르니 별도의 언급이 없을 경우엔 담당자 분께 문의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면접시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문의 사항 있으시면 주저 마시고 문의하셔도 됩니다.
그럼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극장 운영팀 메니져 면접에 대해 궁금합니다.
: 조언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