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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와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과 원하는 부서에 갈수 없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라는 질문을 받으면 면접관의 평가가 그리 나쁘진 않다고 봐도 된답니다.
면접관 입장에선 당연히 궁금하지요. 다른 지원자 떨궈내고 기껏 뽑아놨더니 다른 회사에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지 않아요?
그럴땐 솔직하게 대답하는 게 젤 좋지만... 접촉하는 회사가 하나도 없을 경우에는 하나 쯤 뻥치는 것도 좋져. 남들이 데려가기 싫어하는 지원자를 고용하고 싶어하는 면접관은 없겠져? 뻥칠때 혹시 모르니 그바닥이 그바닥인 동종업계는 피하는게 좋지요.
담부터는 이렇게 대답하세요.
"다른 회사 한군데와 인터뷰를 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정말 입사하고 싶은 회사는 귀사다"
적당히 도도하고 적당히 아부하는 이런식으로 대답하시면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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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moo씨만 보슈...ㅎㅎㅎ
: 면접시 이런 질문은 왜 하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