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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러쉬님의 글을 보면서..
아마 또다른 열등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거 같아요..
제가 그렇게 느끼듯이.. ^^
모든 회사가 높은 스펙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 회사에서 일할만한 인재들, 그 회사의 사람이 될만한
적당한 사람을 찾기위해 인사담당자들은 고민을 합니다..
900점에 육박하는 토익점수보다, 말투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 회사도 있고..
만점에 가까운 학점보다는 학점이 낮아도 여러 경험을 하며 대학을 졸업한 사람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는 인사담당자가 있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겸손하고, 잔잔한 사람들이 결국에는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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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앗...
: 면접..갔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