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붙으 셨나요?
연락이 너무 늦은것 같군요......
제가 그쪽에서 일을 해보아서 잘 압니다.
저 같으면 그곳에 안갑니다.
님이 능력이 있다면 다른곳을 선택하십시요.
아니면 보통이면 그냥 가셔도 무방합니다. 그렇지만 2~3년후 짤릴각오
하셔야 합니다. 월급은 작으면서 요구하는것은 많은곳이니까요.
그리고 아마 신입사원이면 제일 막내인데 20대후반이면 괜찮고 30대 초반이면 껄끄러운 사람이 있을겁니다.
하는일
말그대로 건설기계를 취급합니다(노가다는 아니고)
건설기계 제작사 단체입니다.
운 좋으면 해외 건설기계 전시회도 갔다올수 있지만 영어를 잘 못하면
가기 힘듭니다. 매일 가는놈만 가니까....
회장사의 횡포가 좀 심합니다. 직원도 맘대로 짜르니까....
어째든 영어잘하고 능력 있으면 가도 괜찮습니다.
반 공무원인데... 대신에 퇴근시간은 말로만 지킨다는것뿐입니다(다른곳도 마찬가지지만...)
술 좋아하는 사람은 술값 걱정 없음. 대신 밤 늦은 차비는 자비부담 절대 일찍 도망가면 짤리는데 일순위겠죠.....
저두 지금 다른 협회에 있는데 그곳은 괜찬긴 하지만 님이 능력 있다면
협회는 가지마십시요. 사람이 낙오자가 되는 느낌입니다. 이상 끝.
: 공무원 면접보고..휴..
: 농협유통 면접일정이 궁금한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