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마 제 기억으로는 2001년 이맘 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당시에 면접 후 하루 지나서 합격 했다고 출근하라고 했지만 저의 성격상(당시 지원 부서 : 영업)맞지 않아서 출근을 포기 했습니다. 그 때와 지금이 같다면 아마 적성 검사를 그다지 겁내실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왠만한 회사에서 보는 적성 검사 아시죠. 그거와 거의 대동 소이 합니다.
아마 그당시에는 한국경제신문인가 거기서 대행해서 적성검사를 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는 없었던 것 같고 그냥 순수히 적성검사만 보았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 겠습니다. 그리고 당시 면접관은 두분이었습니다.
한분<그 당시에 주병진 사장(아마 지금은 회장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 법적이 문제로 인해 관리인 자격>이었고 또 한분은 주병진사장의 동생인가 조카인가 했던 분이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보통 면접은 주병진 사장이 직접 보아왔던 것이 관례였다고 합니다. 주병진 사장은 매체에서 보는 것보다 상당히 날카롭고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많이한다고 합니다.
지원 부서가 정확히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지만 마케팅쪽이나 영업쪽이면 상당히 준비해가셔야 할 것입니다
(단 주병진 사장이 면접을 본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물론 전 그당시 주병진 사장이 없었습니다.)면접은 별 다른 것 없고 자기소개 정도였습니다.
아마 말의 논리력이 있나 없나를 본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준비 많이 하셔서 꼭 합격하길 빌겠습니다.
: 여기면접이거든여.....
: 적성검사, 면접정보 아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