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 야간대학원을 병행하고자 하는 졸업생입니다. 졸업한지는 벌써 5개월이 되가네요... 휴... 졸업아직안했다고 안도했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저도 이제 취업난의 한가운데에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한 4개월정도 근무했던 작은 회사에서의 안조은 기억들-업무 불분명, 잡무과다, 인격모독 등등-을 잊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학업에도 뜻이있어 야간대학원을 계획하구있으며 정규직으로 취업도 하고자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일 xx일보 문화사업부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게되었는데요(번역통역업무)
11월까지 근무해야하는데 (최소한) 몇가지 걱정이 앞서서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는바입니다..^^;
되면 가는것이 과연 장/단기적으로 좋을지...
4월부터 현재까지 백조생활을 하고있는데-하반기에는 채용규모가 줄어든다는데 T.T- 이것을 접고 등록금/용돈도 마련하고 싶지만..
정규직으로 취업될수있는 기회를 놓칠까봐 걱정이 됩니다. 면접, 취업제안 전화 등등...취업이 늦어지더라도 번역 통역 경험-알바지만-을 쌓는게 나쁘지는 않는지,,, 갈등중입니다.
우유부단하다고요...?
한번 사회경험을 해보고 나니 다시 뭔가를 시작한다는게 참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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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운영자님 답변 너무 감사드려여~~~
: 나이키는 서류전형이 아직도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