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감정 누가 말리겠습니까......
하지만 님같은 사랑은 잊어 버리는게 좋습니다.
설마 다시돌아온다해도 님이 그 남자의 존재를 잊겠습니까....
저도 회사생활 하면서 단란주점 여자를 사겼지요...
그리고 그 곳에 나가지 말라고 하면서 그런 후 바로 그만 두었지요..
그래서 둘이는 회사 근처 모텔이란 모텔은 다 돌아다녔어여..
그리고 난 아침에 출근하고..오후에는 그녀 만나고 밥먹고..술간단히 칵테일 한잔 정도 마시고..다시 모텔가서 잠자고..그렇게 반복생활 몇달 한후에 헤어졌습니다. 이유가 있지만..
그리고 그녀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여..정말로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
하지만 잊기로 했습니다.
그녀를 잊기위해 단란주점을 혼자서도 여러번 같지요.. 혼자먹고 한번에 150만원 나온 경우도 있습니다..보통 단란주점에서 거의 100만원 나오더라구여...혼자 미쳤지여....그러던 어느날 카드값이 두달안에 1천만원이 넘더라구여...제 삼성카드 한도가 1천200만원이 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카드 합하면 현금만 한달에 1천만원은 거든 했거든여..
그래서 나머지 카드 현금서비스 받고, 적금부은거 깨고, 대출받고 해서 갚았습니다.
남는건 빚 잔치였져....
그렇게 세월이 흘러 벌써 1년이네여..그녀 생일이 8월 4일 이거든여..
사람은 어떤 여자를 좋아하던 그때는 그녀가 어떤 여자이건 좋게만 보입니다.
하지만 잊어 버리세여..
그녀 또한 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여자인것 같습니다.
남자는 여자에게 빠지면 헤어날줄 모르져......여자는 쉽게 잊고 다른 남자 만난다는 말.....진자 그런것 같습니다..
암튼 제 소견은 잊어 버리세여......
그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뺘뺘......
: 힘드네요,,조언해주면 제가 님들 취업상담해줄게요
: TGIF 합격자발표 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