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싸가지 없는 X같은 놈이 있는 곳에는 절대 가지 마세요...
님께서 잘 생각하셨습니다.
만일 제가 님의 입장이었다면 그 놈 얼굴을 쳐다보면서 욕을 실컷하고 왔을겁니다. 아무리 면접이지만 그런 면접관을 첨이군요...
더군다나 그런 개인의 인신공격과 같은 발언을 한다는게 완전히 똘아이같은 놈이네요...제 성질같으면 책상을 확엎어버리고 나올겁니다.
남의 아버지를 들먹이면서 인신공격을 합니까? 완전 미친XX같은놈~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신것 같네요...아무리 살기 힘든 세상이긴 하지만...너무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그런 놈이 제게 걸리면 아작을 내버릴건디...
님의 글을 읽고 나니 괜히 화가 치솟네요....아휴~짱나!
좀 더 나은 기술을 배우고 싶어 이직을 생각하셔서 잠시 외도를 생각하신것은 있을 수 있지만 그런 회사에 입사를 하시면 인간성을 버리게됩니다.
자고로 회사라는 곳이 냉정한 공간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모임인데 사람과 사람사이의 분위기라던지 인간성이라던지...이런 것들이 중요하거덩요...
그런데 이런점을 다른 근무조건과 같이 보시면서 이직을 고려해 보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나중에라도 지금의 회사에서 나오시더라도 의리같은건 남겨두고 오세요...
도망치듯 나오시지 말고 사장님께 사실을 말씀드리고 나오는게 기분이 홀가분하게 나올수 있을겁니다. 왜냐하면 님께서 돈을 보고 이직을 하는것을 비중을 둔다면 좀 서운하겠지만 님께서 희망하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위해 투자하고 싶은 심정을 드러내어 보여주신다면 현재 회사의 사장님께서도 웃는 얼굴로 보내주실겁니다...물론 아쉽긴 하겠지만요~^^*
암튼 그 X같은 회사에 입사를 포기한게 잘한 것이라고 봅니다.
힘내시고...홧팅하십시요~그리고 님의 무한한 성공을 바랍니다....
: Reference checki ng?
: 답변에 감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