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lg전자정보통신 면접을 보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달에 lg정보통신 기술영업 부분에 면접합격하고 지지난주에 신체검사를 했는데요 수요일날이 최종 발표로 알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워낙 마음 졸이고 가고 싶었던곳이라 그런지 떨어질거란 생각은 없지만 괜한 기우로 걱정은 되네요.
이곳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동병상련의 기분을 알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 님들이 지원하신 부분이 공채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상시 채용시 붙은거라 조금은 다를지 모르겠군요. 상반기 공채에 같은과 동기도 붙었으니 두가지 경우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일단 복장은 저도 무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곳 운영자님이 남기신글 중에 아무리 자율복이라도 가장 정중하고 깔끔한것이 좋다는 말이 있어요. 그냥 정장이 가장 무난할겁니다란 글을 읽고 저도 저도 까만색 정장을 입고 갔습니다.
실제로 면접을 갔더니 저는 오후 면접이었는데 오전 면접과 다음날 면접은 모르지만 같이 10분이 계셨는데 한분 뺴고 전부 정장을 입고 왔더군요.
3명 3명 2명 2명으로 약30~40분에 거쳐 면접을 보았습니다.면접관은 여섯분이셨구요. 정말 만만치 않더군요 그 3시간동안 같이 애기하면서 지냈는데 저 하나 되고 다 안보이시더라고요. 다른곳에서 행운이 있었으면 하는군요. 합격메일을 보니 전부 7분이 합격했더군요.
질문 내용은 편이한편입니다. 자기소개를 한후 자기소개서를 쓴거를 가지고 자세히 면접을 하더군요. 자신이 어떻게 자기소개서를 썼는지 기억하시고 거기에 나올만에 예상 질문을 만들어서 연습하시는게 좋을거 같군요. 저는 세가지 질문을 예상했고 거기에 대한 질문을 한가지씩 준비 하였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던지 인연이 있는 회사였던지 제가 예상한 3가지가 모두 나오고 거기에 대한 세가지 질문중 두가지가 나오더군요.
자기소개 이후에는 자기가 지원한 분야에 왜 지원했는지를 물어보았고 그분야에 자신이 왜 적합한지를 물어보더군요. 그리고 나머지는 자기소개서 내용가지고 질문을 합니다.
만약에 님이 정말 이곳에 가기 원하신다면 정말 여기서 일하고 싶다는 것을 피력하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저는 정말 가고 싶었던곳이었기에 면접중 두번에 걸쳐 정말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는것을 간접적으로 말하였습니다.
제 친구의 겨우는 상반기 공채시 연구직으로 지원하여 합격하였습니다. 친구는 자유복장으로 남방에 면바지를 입고 갔었습니다.
질문 내용은 가장 관심 있게 들은 과목은 무었인지를 물어보고 왜 그런지 물어 보았답니다. 그리고 실험 시간에 하였던 실험 내용과 거기서 느낀바를 애기하라고 하였다군요.
제 생각엔 연구직과 기술 영업쪽은 질문하는바가 다를거 같군요.
일단 서류전형을 통과하셨다면 일단 회사 내부에서 어느정도 인원은 뽑았다고 생각은 하시면 될겁니다. 그렇지만 나머지 몇명은 면접에서 자신이 그자리를 차지할수 있다는것을 기억하십시오. 어떻게 면접을 준비하고 그 준비하는 사람만이 성과를 이룰수 있다는것도요.
좀더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면 janny_ryu@yahoo.com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님들의 건투를 빌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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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토론
: 한국 IBM 필기시험을 보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