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면접을 잘 못 보셨나보네요..
저도 지난달 면접을 봤었는데.. ㅎㅎ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아무튼..
면접을 잘 못 보셨구.. 그 회사에서 꼭 일을 하고 싶으시다구요?
그래서 면접관님께 직접 메일을 드리겠다구요?
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적극 찬성합니다.
저도 면접을 보고나서 후회되는점들이 너무너무 많았답니다.
그런데, 님과같은 그런 용기가 나질 않았죠
솔직히 그런 생각조차 하질 못했답니다.
누구나가 다 가고싶어하는 회사였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힘내시구요
메일을 한 번 보내보세요
좋은 생각일진 모르겠지만, 면접시 질문 내용에 대해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솔직히 말씀 드리고,
왜 그 회사에서 꼭 일을 하고싶은지, 왜 님이 아니면 안되는지..
등등을 정리해서 메일에 함께 보내면 어떨른지요?
서술형으로 글을 쓰는것 보다는 개조식으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서
보내신다면 면접관님께서 한 눈에 알아 보실 수 있으거라 생각이 됩니다.
또한, 이미 제출한 서류 이외에 님을 알 수 있는 다른 자료가 있다면
함께 첨부해서 보내는것도 면접관님을 설득시키는 한 가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힘내시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 머스크는 좋은 회사이다, 그렇지만 입사하긴 힘든 회사인듯
: 면접관한테 기회달라고 메일보내면 어떨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