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어떤분이 컨닝 한번도 안했다고 말하면
믿어줄 사람 몇명이나 있을까요?
아무리 진짜라고 해도 그말 안믿습니다..
절대 안믿습니다..
그분들 그냥 흘려 듣거나, 접대성 멘트라고 생각하고 잇을껍니다..
또!!! 믿어준다고 만약 가정했을때....
아뉘 그럼 컨닝안하고 공부해서 나온 성적이 나쁘면
그게 더 위험한거 아닌가요?
공부 했다는 사람이 성적이 나쁘면 그게 더 위험한 발언이 될지도...
제 생각에는....
어쩔수 없습니다.. 현실입니다...
그냥 거짓말 치세요..
가장 좋은 거짓말이...
동아리 활동에 전념했다고 하세요..
멀쩡한 동아리 하나 만드세요..
그리고, 그 동아리 활동 전념하면서 나름대로 꿈을 키웠다고 하세요.
그래서 학교공부보다는 동아리 활동 열씨미 했다고 하세요..
두번째, 아르바이트 너무 열정적으로 일했다고 하세요..
대학 학비 본인이 다 벌어서 냈다고 하세요..
그래서 공부를 소홀히 했다고 인정하세요..
무슨일 했냐구 하면 알아서 잘 준비해 가세요..
위와 같은 답변이 한개 희생 시켜서 새로운 한개는 창조하는 수법입니다.
약점 잡혔을때 그거 그냥 포기하면서
다른 장점을 부각시켜 내세우는 방법입니다.
전문용어로 잔머리 라고 하지요...
글 올리신분은 대학때 정직해서 손해보셨는데
이렇게 면접때까지 손해보실수 있습니까?
잔머리 잘 굴려서
좋은 멘트 준비하세요~
: 서류전형 발표했나요?
: 운영자님! 1가지 더 궁금해서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