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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신감이면 떨어진다고요?
글올리신분이 이런 리플 달려서 좋아하시겠습니다. 무슨 저주 글도 아니고, 그분이 고작 님처럼 생각없이 상대방을 비하하는 답변을 듣기위해서 글을 올리진 않았을겁니다. 여기에 글올리시는 분들은 대부분 자기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고통을 같이 느끼려하는 분들일텐데
"그 런 자 신 감 으 로 는 떨 어 집 니 다" 라구요?
님이 어떤분인지 어떤일을 하시는 분인지, 그리고 얼마나 자신감이 넘치시길래 이런글을 올린건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자기자신이 내 뱉은 말이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한번이라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면접보신 님 면접 아주 힘들게 보신모양이네요.
그런데 님글 보면 면접관이 아주 삐뚤어진 사람 같네요. 면접자에게 반말트고 사생활 특히 부모님의 이혼문제를 물어보는 건 인간자체에 결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회사가 좋다고 하더라도 그런 생각을 가진 임원이 있다면 아무래도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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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류전형 발표 났나요?
: 면접시 퇴사이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