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도전, 스카우트!

제목 \|	하여튼 무성의 기업들이 많은 현실

작성자 | 드라리

조회수 | 660

작성일 | 2003.12.21

***코리아, **코리아, ****코리아... 무슨 채용대행업체 인 것 같은데. 일명 아웃소싱 같은 거.. 제대로 된 데는 없는 거 같지만... 가본 결과(여기는 아니고 다른 곳) 풍기는 인상은 무슨 직업상담소 같애. 여기서 인사채용 업무 담당자를 뽑는다고 하는데, 도대체 사람을 진짜 채용하기는 하는 건지. 아니면 회사 광고하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너무 잘 나가서 수시채용되는 건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취업이 어렵긴 하지만... 이래 저래 결론을 내 보아도 오래 있을 수도 없고, 오래 있을 만한 곳이 아닌건 분명한 사실 같다는... 아 정말 이 나라... 짜증난다 실업률이 없는 나라는 없지만... 도대체 사람들이 똑같이 100% 노력한다고 해도 받아줄 수 있는 기업들이 있는지 궁금하다. 눈높이를 낮추라고... 대기업에서 눈높이를 낮추면(다 그런건 아니지만), 부실사업자, 사기사업자, 비대우사업장... 들이 수두룩... 전문가들은 이런 현실은 알고 눈높이를 낮추라고 하는 건지... 아니면 당장의 해결책을 몰라서 이렇게 얼버무리는 건지... 나는 꼭 대기업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장기간 다닐 만한 곳을 찾고 있는데... 없다. 진짜 이름 알려진 기업 말고는...(그래서 대기업을 선호하는 거지만, 대우도 그렇고..) 봐라...보아라... 이상한 기업들이 수두룩.... 이젠 면접 보기도 싫다 그냥 공무원시험 준비나 할란다. 몇년이 걸린다 해도 할란다. 차라리 공무원이 낫다. 이 놈의 세상.. 정부는 무슨 놀이터냐. 운영이 쉽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무슨 대안이라도 내놔봐야지.. 재신임, 국회와의 갈등 등만 그리고 있으니... 정부 비판하는 국회의원들 당신들도 똑같아, 정부만 비난할 거리가 없어. 세금만 많이 걷어서 지네들 잘 쓸 생각만 하고 있으니... 한 번 굶겨 봐야지 정신차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