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합격했습니다.
26일날 전화가 오더군요.최종합격했으니 29일 예비소집있다고말이죠.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영업3D업종중 하나인 카드영업부분에 있었는데..
이제는 두번째로 제약영업을 하게되었습니다.다음은 보험영업인가?^^;
2년간 정든 회사를 이제 그만둬야한다는 생각과 새로운 회사에 취업이
되었다는 생각에 기쁨 반 고민 반 입니다.
면접보러가기 전날 "면접을 다녀와서"쭈욱 다 읽고 ...결론은 자신감을
갖자였지만..음..나름대로는 그렇게 자신감있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다만 .. 5명이 면접보는 중에 흔들리지않고 차분하게 대처한
것이 큰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면접관(CEO포함4명)님들이 질문하실때 특히 저처럼 다른직장에 재직중
인 사람들은 이직문제를 문제삼아 질문하시는데, 얼버무리지않고
내가 이직하는 이유에 대해 천천히 고객상담한다고 생각하고 답변을
했습니다. 아마도 아직도 이부분만이 제일 잘했다고 생각되더군요.
다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제가 생각해도 영....아니였는데..
아무튼 제약영업에 도전하실 님들도 자신감을 가지시되 너무 의욕이
앞서면 답변시 조금은 버벅 거리는 경향이 있으니 이점은 유의 하시는게
바람직할거라고 생각됩니다.편안한 어투로 말씀을 하시고 중요부분에서
엑센트를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힘들내시고..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 면접은 합격했는데 ㅠㅠ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 면접은 합격했는데 ㅠㅠ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