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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날만 하죠~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언제까지 꼭 연락 주겠다고..
그날을 기다리는 심정.. 어휴~~ 그초초함..
뭐 저는. 이곳 저곳 면접 보러 다니고 해서.. 그리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꼭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하는 그 안일한 말들....을 믿게 되서.. 약간의 기대감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 ㅎㅎ
이해가 됩니다.
속상하죠~ 근데 180도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그런 회사 안들어가길 참 잘했다. 갔으면.. 고생길이 훤하다..
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요
그리고, 님은 경력도 있으시고 하니.. 좋은 곳에 취업하실수 있으실꺼예요
그 회사가 정말 제 회사다 싶다면.. 밤샘도 할수있지만.. 안일한 회사에서는 밤샘이 뭡니까? 앉아 있기도 싫잖아요..
신중히 생각하시구. 맘을 조금 강하고, 이기적으로 갖고.. ^^ 힘차게..
힘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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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생명에서 면접보러 오라는데..
: 면접보고 너무 화가나서 몇자 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