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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여러군데 이력서를 넣는데 솔직히 이상한 회사에서 전화나 메일 오면 혹시나 하면서도 상당히 기분이 다운되더군요.
불황이 기회라. 고급인력을 가장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요즘.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습니다.
힘 내십시오. 연락오란다고 무조건 면접 가시지 말고 되도록이면 알아보시고 가시는 현명함이 필요한 시기죠. 이상한 곳 면접가는데 낭비되는 시간과 차비는 줄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분 푸시고 다시 시작하십시오. 설마 이력서 한 500군데 넣으면 설마 제대로 된 회사 서너곳 면접오라고 연락오지 않겠습니까?
저도 처음엔 꼭 가야된다고 생각하는 곳 두어군데로 넣어놓고 무작정 기다려 봤지만 요즘세상에는 그런 자세보다는 일단은 자신의 적성과 직무에 조금이라도 부합된다 싶으면 넣는 것이 나을 듯 하네요.
저도 요즘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휴~ 취직 정말 힘들다 했는데 이정도일 줄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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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생명에서 면접보러 오라는데..
: 동양생명에서 면접보러 오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