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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에 텔레서비스라는 파견업체를 통해
모 회사 네트워크 관리직에 면접을 봐서
합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출근날짜까지 통보를 받고
출근하게 될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출근하루전날 회
사조직 개편이다 뭐다 해서 합격 취소 통보를 해버리더군요.
정말 이런경우가 있을수가 있는겁니까?
이 회사에 합격을 했다 해서 전에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었습니
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여..
지금 나이도 있는데 ..너무너무 화가 나더군요..
정말 그 회사 쫓아가 다들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몇일전에 노동부에다 진정서를 올렸는데 그쪽에서는 자기네
권한이 아니다 하더군요...
결과적으로 저만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거의 두달째
백수로 놀고 있습니다.
휴우...어쩌면 좋을까여? 무슨 방법이 없을까여?
저 도저히 그냥 못넘어갑니다.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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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산인터내셔날에 대해 아시는분...?
: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운영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