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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연락 받았거든요.
채용공고 다시 한번 볼려구......찾다가... 맥켄리를 입력했더니.....맥켄리 다니던 사람..자기소개서가 뜨더군요.
그중에서....맥켄리에 대한...정보만...복사했습니다.
저도...어째야 될지.....참...난감하네요.
이런 회사라면........ ㅡㅡ;
그러다가 맥켄리라는 골프클럽 제조업체에서 경리업무와 기타 영업관리 업무를 하면서 또 다른 업계의 방식을 배웠습니다. 허나 제가 있던 맥켄리는 대부분의 직원들이 정말 떠나고파하는 그런 곳 였기에 미련없이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회사란 직원들간의 화합이 중요한데, 밑에서 문제점이나 지양할 사항이 생겨 건의를 하면 상사들은 오히려 묵살하는 경우가 태반이 였습니다. 전 짧은 회사생활을 경험했으면 했다 하겠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고 의지해가는게 진정한 기업이 나아가는 길이라 생각을 했었는데..이곳에선 그럴 기미조차 보이질 않아 미련없이 퇴사를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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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직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좀 부탁...
: 에스티 로더 서류 합격했슴다,,면접 정보 좀 알수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