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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떨어졌습니다.
1차 실무면접때는 나름대로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였었는데
임원면접때는 다니고 있는 회사일에 바빠 별로 준비를 못했네요.
4명정도가 들어가는 다대다 면접이었고, 질문내용은 평이했습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좋은 직장이란? 뭐 이런 정도...
면접전에 마음속으로 준비한 내용들을 다 말 못했습니다.
스팩이 그리 좋지 않은 저로선 남들보다 튀어야 하는데 평범하게 보였을겁니다. 안타깝네요. 이제 나이도 나인지라 앞으로 이런 기회가 또 올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서류에서 떨어졌으면 실망도 적었을건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여러분들도 면접후 후회 없도록 꼭 사전에 마음속으로라도 예상질문에 답변도 해보고 그렇게 정리를 해서 가도록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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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면접땐 주로 뭘 물어보죠?
: 회사에 관한 정보와 면접정보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