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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이 밉다.
돈때문에 머리에 쥐가 난다.
그놈에 돈이 뭔지.
돈으로 인해 나의 선택은 달라지고
내가 누릴 자유시간도 억압받는다.
그래서 나는 돈이 싫다.
타협을 하고 싶어도 워낙 가진게 없어서 돈에 굴복한다.
돈 돈 돈! 얼마전에 로또를 샀다. 것도 4000원어치나 샀다.
잠시 동안 나는 백만장자가 된듯한 착각에 빠져있었다.
잠시 동안 무지 행복했다. 그런데 나에게 필요한 돈은 1억도 아닌
2000만원만 있으면 됐다. 그이상의 돈은 나에게 큰 필요가 없었다.
2000만원만 있으면 남들과 같은 스타트라인에 설수 있다.
많은걸 바라지 않는다. 남들과 평등한 스타트라인에 서길바랄뿐이다.
암튼 힘들때 이러게 위로받을수 있는 곳이 있어 행복하다.
이젠 자야겠다.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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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커스투어즈, 올가홀푸드 이 업체에 대해 아시는 분...
: cj생산직 면접일기(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