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에 힘드시겠군요. 그래도 님의 남은 인생은 힘차게 즐겁게
살아야 하지 않을 까요? 돌아가셨지만 오빠도 님이 잘 살기를 바라실 겁니다.
대학 나온거를 후회하지 마시길..사실
전 님보다 학교나 토익성적,학교 성적이 떨어집니다. 전 4년제를 안 가고
왜 전문대를 나왔나 하는 후회도 했었지요.요즘은 취업하기가 힘들어서 그래요.중소기업은 토익 요구하지 않는 데도 많아요.무작정 취직해야
겠다는 생각은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요.저도 학교 졸업하고 무작정
2군데나 회사를 다니고 적성이 안 맞아서 때려 치우고..이 번에 직장 잡으면 좀 오래 다닐려구요. 님이 하고 싶은 일이 무언가를 먼저 생각하시고
그 다음에 적성에 맞는 일을 구하시는 건 어떨 런지요?
무작정 아무데나 들어 가서 마음 고생,몸 고생하느니 차라리 힘들어도
하고 싶은 일이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게 낫지 않을 까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힘들어도 견딜 수 있잖아요. 너무 까다로와도 안 되겠지만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택해서 일을 한다면 님은 발전하실 수 있을 겁니다.사람마다 적성이 틀리잖아요. 남과 비교도 하지 마세요. 제가 겪어 보았는 데..제 머리만 아프고 마음만 아프더군요.
어렸을 때 부모님께 비교를 하도 많이 당해서 그런지 저도 제 자신을 언제 부터 인가 비교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요.그 사람 인생은 그 사람꺼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이다라고. 인생에 있어서 주인공은 자기 자신 아닌가요? 자기 자신이 무너지면 모든 게 끝입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듯이 이 시련을 힘차게 용기있게 이겨 내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님이 생각하신 회사에 들어 가시길 빕니다.
대기업도 안 좋은 데 많아요.신도리코도 그렇고.. 중소기업도 좋은 곳이
많으니 여기 저기 한 번 더 이력서를 내 보세요.면접도 많이 보면 요령이
생겨요. 글도 제대로 못 쓰는 제가 인생 선배로서 썼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세상에서 주인공으로 멋지게 한 번 잘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저도 여러 가지 일로 후회를 많이 해봤지만 소용 없어요.지나간 거니까. 앞으로 잘 하면 되지 않을 까요. 여기서 그 대로 있는 다면 한 없이
뒤로 물러 나게 되요. 용기를 내어서 한 번 더 도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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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정보기술 면접에 대한 질문 **꼬옥 리풀부탁**
: 드디어 신체검사만 남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