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도전, 스카우트!

제목 \|	미취업자분들! 면접보시려는 분들!!

작성자 | 불꽃취업자!!

조회수 | 6146

작성일 | 2005.04.11

저또한 취업준비자 입니다. 이곳저곳 정말 많이 이력서 넣었습니다 차도 없는지라 정장입고 택시타고 면접보러 다녔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면접보러 다니는 것만 해도..한달에..몇십마논은 깨진 거 같습니다. 뽑을 것 같지도 않는데 왜 면접보러 오라고 한건지 정말.. 짜증이 너무 납니다. 이력서에 분명 초보/신입 이라고 적고 실무경험없고 등등 상세하게 적었는데 면접당시 "초보라고? 26살 그나이에? 그래서 취직하겠어? " 이러는 사람들은 대체 멉니까 왜 오라고 한겁니다 정말 너무합니다 그 사람들은 오라는 말 한마디지만 저는 그날 아침부터 일어나서 정장입고 택시타고 갑니다. (백수인데 택비시 정말 ㅜ,.ㅜ 무시못해요) 어떤곳은 아침8시까지 관저동 모모 사무실로 오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침7시!!에 일어나서 갔죠 택시비 7처넌!! 면접시 하는말 "그냥 얼굴이나 한번 볼려고 불렀어요" ㅡ,.ㅡ++ 참네..장난하나..아 ** 정말 욕나옵니다. 취업도 중요하지만 이런 면접가지고 오라가나 하는 인간들 죽이고싶네요 물론 사람을 한번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가 튼 것들은 정말....침 한번 뱉을려다 참았습니다. 또 모모업체에선 면접보러 오라고 하네요 그래서 갔습니다 면접관 왈" 원래는 여자뽑을려고 했는데 이메일로 받은 이력서 사진보는깐 여자애들 많이 알거 같아서 한번 오라고 해봤다 잘 놀아?" 참네..아 씌 팔 정말 장난하냐 ***들이..... 이름있는 기업체 하부업체라고 해서 그래도 자부심있게 갔드니 왠 변태 같은 **가 그런 질문을 하지않나...별... 원래는 여자뽑을려고 했는데?? 날 왜 오라고 한건지..미칀.. 정말 욕밖에 안나오네요.. 또 모모 사업체에 면접보러 갔슴돠. 물론! 그 전에 이메일로 초보/신입 실무경험없고 처음부터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써서 보냈죠 면접시 왈 "초보라고? 돈갑어치로 따지만 천원도 안되네?" 그것도 욜라게 무시하는 말투... 지는 딱 보니깐 깍두기처럼 생겨서 젓또 모를거 가튼넘이 나를 무시하네? 기분 나빴죠..참았습니다. 더 웃긴 거... "뭐 초보니깐 쓸지 말지 고민좀 해봐야겠는데..뭐.. 하게되면 아침9시부터 밤 9시까지 한달에 한번쉬고 일해라 30주마" 이 **이...아오**...욕나왔지만..배운다는 입장으로!! 참았습니다. 근데 정말 못참는건 그 나를 욜나게 무시하는 그 눈치리 말투였습니다. 아 ****가 조은말로 "그래초보니까 우선 30줄께 열심히 해봐 실력이 늘면 그때 차근차근 월급 인상해줄께" 이렇게만 말했어도 정말 열심히 다닐라고 했는데... 그 재수없는 면상과 말투때문에 안한다고했죠 저처럼 이런 경우 당하시는 분들 많죠? 쓸데없이 면접보러 오라고 하는 사람들... 면접시 재수없게 말하는 재수없는 쓰레기들... 아무리 미취업자라지만 이렇게 무시하는 ***들은 정말 죽이고싶습니다. 정말 드러워서 대기업 같은데 취업해야지.. 이런 개인사업체나 중소기업체는 무시정말 당하고 드러운 꼴 마니 보는 거 같습니다. 미취업자 여러분 힘내세요...에효..저는...백수5개월째인데 면접을 보면 볼 수록...힘만 빠집니다..이젠 하루하루밥값도 없는데 ㅠ,.ㅠ 정말 더 힘들어 지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힘내야겠죠? 휴~ 아쟈아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