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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편치 않은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제가 면접을 본 곳은 제약회사 입니다.
경력자 2명이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면접관 2명에 면접응시생 2명.
이직 사유를 물어보면서, 훈계를 하더라구요.
참, 어이가 없어서...
그것만 있는게 아니라, 2명 면접 보면서 한쪽에만 관심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질문을
하더라구요.
이것도 문제 인것 같습니다.
그럼 저 같은 사람은 왜 불렀는지. 물론 상대편에 있던 분이 더 큰회사의 경력이 있는 건 인정합니다. 그럼 그 분만 면접을 보던지, 거의 그 분하구, 결정을 내리는 분위기더라구요.
저도 면접을 많이 밨지만, 이렇게 무례한 면접은 처음입니다.
칼 자루는 자기들이 가지고 있다는 식인것 같아요
자기들도 어차피 종업원이면서, 언제 정리될지 모르는 상황에 있으면서...
어이가 없구 씁쓸하더라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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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정보(신방일렉****)
: 면접볼때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