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억울해.
제가 그 심정 압니다. 저두 실무자 면접까지 다 보구 합격됬다는
소리 들었는데 출근하려고 폼 잡고 있는 그 때, 사장이 다시 생각
해서 뽑아보자구,, 흑흑
부모님 무지 좋아하셨구, 여름양복도 거금까지 들여 큰맘먹구 장만
했는데..
회사 측에서 좀더 배려를 해줬으면 정말 이런 새되는 경우는 피할 수
있었을텐데... 암튼, 너무 상심마세요. 더 나은 기회가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모 프랑스 회사에 면접을 보았다.
>팀장이 여자였는데 면접본뒤 삼일후에 연락이 왔다
>내일 모레 출근준비 하라구.
>난 좋아라 준비를 하고 학원 시간대두 바꾸고 있었는데
>출근 전날 저녁 7시
>그 팀장이..
>오늘 마지막으로 면접본 사람을 스페인 부사장이 너무 맘에 들어해서
>안됐지만 담 기회로 하자고..
>이게 무신 소리인가..
>난 그날과 그 전날 면접볼곳이 4군데나 있었다
>하지만 다 안가구. 그러구..
>있었는데...
>그리구 주변 사람들에게 말한건 또 어떻고.
>이게 무신 새되는 소리인가..
>아무리 힘없는 백수라지만..
>이렇게 대해도 되는것인가..
>이럴때 손해배상 청구 할 곳은 없을까.
>정말이지..
>울구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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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억울해.
shineyu 200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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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억울해.
heesoo74 200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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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억울해.
ilovepky 200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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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면접에 대해서
: 유한양행 면접 보신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