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10월인가 9월인가에 한화증권 면접을 봤었져..
>님은 어떤 일로 지원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전 전산직였어여.
>엄.. 이력이 화려한 .. 그러니까 자격증이 많달지, 해본 프로젝트가 거창
>하달지 그런 사람한테는 그쪽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물어봤고
>전체한테 물어보는 질문이 모였냐..
>상사가 불합리한 일을 시킬때 어떻게 하겠느냐
>그리고 퇴근시간은 몇시였으면 좋겠느냐.. 그런거 물어보더구만요.
>그때 면접이 처음이라 내가 쩜 해맸는데... 몇번해보니까 그런질문만
>같으면 충분히 대답잘하겠다는 생각 드네요..
>프로젝트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할말이 없어서 문제지..
>
>머 암튼 면접은 기술면접과 인성면접 두번인걸로 알고있고,
>나는 첫번째 면접에서 면접관 5명에 면접인원 6명으로 문답면접을 한담에 자리를 옮겨서 무자료 면접이라고.. 출신학교 그런거 안밝히고 집단토론을 하는 면접을 하더군요.
>우리조는 주제가 짜장면과 짬뽕중 어느걸 먹을것인가..
>편을 갈라서 상대방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토론의 능력같은걸 보는것 같더군요.
>
>행운이 따르시길 바래요.
>
>
전 일반직에 지원하긴 했지만.....정보 감사했습니다...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였는데...김선정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님의 앞날에도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앗..글구..재경님..넘 보잘것 없는 이력이라 메일로 쓸까 하다가...부끄럽지만 적을께요..전 설 중상위권 대학에 비인기학과 학점3.8 토익은 800점 초반...넘 볼품 없어서 전 자기 소개서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좀 독특하고도 내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도록 며칠에 걸쳐 작성합니다....만일 행운이 따라 최종 합격한다면 재경님께 자기 소개서 보내드릴께요...^^ 재경님두, 계속 파이팅이에요!!
: 김선정님,감사합니다!!..글구..재경님
: 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내용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