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도전, 스카우트!

제목 \|	이랜드 정보 좀 올려주세요.

작성자 | zeany74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00.11.17

^^ 수욜날 이랜드 면접 갔다왔었어여..님은 어디부분이신지 모르겠는데 제 친구녀석은 화욜날 갔다 왔는데 물어본 말이 많이 틀리더군여..아마 두 지원부분에 따라서 면접도 조금씩 달라지는거 같은데 그래두 혹시라 두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가물거리는 기억이지만 한번...좀더 일찍 올 렸어야 하는데 넘 지쳐있다 보니...^^;; 그럼 시작하져...저는 3시반까지 오라구 했어여...이랜드 본사는 어디있는지는 아시져? 밖에서 보는거와 실제로 안에 들어가서 보는거와 많이 틀린건물이져..^^;; 암튼, 3시 반이 되자 6명이 딱 오더군여...어떤분이 오셔서 확인을 하시는데 꽤나 많이 불렀는데 6명밖에 안 왔더군여..말씀하시길 전 타임에서는 1명 결시하 고 다 나왔다구 하던데 암튼, 우연인지 6명이 한조가 되서 들어갔슴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거기로 안내하러 오신분두 면접관중에 한 분이시더군여..^^;;; 거기서 뻘소리 안 하길 잘했지...... 암튼, 면접관님은 6분이 계셨어여...우리를 안내하신 분이 제일 가운데 앉아서 면접을 진행하시구 제일 말을 많이 하시면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실려고 많이 노력하시더라구여....질문은 전체적으로 묻는 질문이 세가지가 있었어여....첫째는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해보라는거 둘째는 자기 이메일 어드레스를 쓰게 된이유..예를 들면 저같은 경우는 zeany74 인데 그렇게 쓰게 된이유는 원래 J로 썼지만 알파벳 끝자로 써서 A까지 쉼없이 노력하구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어쩌구저쩌구..^^ 셋째는 이랜드 에 바라는점과 면접과정중 다하지 못한 자기 광고....이렇게 세가지 였구 여...첫째 둘째 질문은 면접 시작하고 10분내에 물어본 말이구 세번째 말 은 거의 마지막에 물어본 말이져.....다른 분들한테는 많은 개인 질문들 을 하셨는데 저한테는 한번밖에 질문을 안 하셔서 많은 것이 기억이 나 지 않지만 두드려서 기억해보면 우선 저한테 물어보신 말은 "당신이 유 통업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 당신이 회사에 기여 할수 있는 가장 큰 당신 만의 특징,장점은 무엇입니까?" 였습니다. 전날 보고온 친구도 비슷한 질문을 받았다고 하던데 이거는 확실히 준비를 하는게 좋을거 같네여..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96년에 1년정도 군대 문제 때문에 휴학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무엇을 했는가 였슴다.....이 질문두가지가 제가 받은 질문 이었슴다.........다른 분들 질문받은거는 많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체로 저한테 하셨던 질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질문들이었습니다.자잘한 시사 질문들중 기억에 남는거는 "현재 백화점들 중에서 앞으로 20년 뒤에 도 살아남을거 같은 백화점은?" "주간지를 XX를 본다고 했는데 그 주간 지가 다른 주간지에 비해서 가지고 있는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이런것 이었습니다. 이런 질문들은 주로 면접 들어가기전에 간단한 질 문지를 작성하는데 이것을 토대로 질문하는거 같았습니다.따라서, 대답 하기 어려운 질문일것 같으면 아예 기재를 안해버리시는게 좋은듯 하네 여..^^ 압축해서 제가 느낀 점을 적자면 이랜드 면접에서는(영업직)자신 이 가지고 있는 특징,성격이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수있을지를 확실하게 생각해보시구 가는게 좋을거 같구여 둘째는 시간에 대해서 남는 시간에 대해서 어떻게 보냈는지를 상당히 중요시하게 생각하는거 같았어여... 면접자들중에 아르바이트를 하신 분들이 꽤나 있었는데 그런 분들한테 는 왜 그 일을 택했는지 일을 하면서 어떤것을 느꼈는지를 굉장히 세세 하게 질문을 하시더라구여.....^^ 암튼, 크게 이 두가지 맥락에서 벗어나 지 않는거 같았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구여...너무 긴장하 지 말구 가세여...우리들도 넘 긴장해서 있으니깐 우리를 안내하셨던 그 면접관님이 면접중에 가운데 계신분한테 아주 중요한 질문이라고 하시더 니 갑자기 웃긴얘기좀 해보세여...하시더라구여...^^ 아시겠지만 이랜드는 기독교정신에 바탕을 둔 회사져..그래서 그런지 모 르겠지만 면접하시는분들이 다른 회사면접하시는분들하고는 많이 느낌 이 다르더라구여...6분중 좌측에 2분은 면접내내 무뚝뚝한 얼굴로 면접자 들 긴장시켰는데 우측 4분은 시종일관 미소를 머금으시면서 정말 자상하 게 쳐다보고 계셔서 꽤나 편하게 보구 왔어여...^^ 다른 면접자들도 나오 면서 이렇게 기분좋게 면접보구 가는건 첨이라구들 그러시더라구여..... 괜히 나오면서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서 농담따먹기 하구..^^ 참! 별명도 물어봤어여..^^ 총 시간은 3시반에 시작해서 10분정도 질문지 작성하고 3시 50분부터 면 접을 시작해서 5시 10분정도까지 했어여 약1시간20분정도 본거 같네여.. ..다른데 비해서 긴편이지만 저희를 안내하시던 그 면접관님이 그러시더 라구여...면접시간이 약 1시간정도 될거라구 그러자 딴 지원자가 너무길 다는 반응을 보이자 "그래요? 저는 10분 20분 봐서는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던데여...^^ " 그때 그분이 면접관이라는걸 눈치 챘어야 했는데.. ..^^ 암튼, 머~크게 도움은 되지 안았겠지만 조금이라두 도움이 되셨기 를 바라구여 이번주 토욜날까지 발표라구 했는데(저희들..^^)저두 그리 구 님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람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종교가 없 지만 면접관님 말씀처럼 신의 가호가 있기를......^^ >면접경쟁률은 어느정도나 되는지.. >면접에 들어가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물어보는지 등에 관한 것..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