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도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취직해 아직은 햇병아리 지만 면접은 많이 봤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하다보니 님의 말씀이 무슨말인지는 잘 알것같습니다. 근데 제가 면접을 많이봐서 느낀것은 면접때 회사의 분위기를 맟춰야 된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면접볼때에 느낌이 오는데 아직은 잘 모르시는지.... 무조건 맘에든다고 기다리라 그런다고 기다리면 안돼거든요...(나만손해..).
그리고 도도해 보인다고 좋을것 하나 없습니다. 사회란것은 혼자만 일하는게 아니니까요... 아직은 저두 햇병아리지만, 차리리 긍정정이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임을 보이는것이 어느 기업에서건 반가워합니다.
앞날의 건승을....
디자인을 전공하고,,올해졸업을 했습니다.
>그리구 쭈욱 일자리를 구하기위해 이력서를 냈져..
>서류심사합격해서 면접은 다섯번?정도 봤어여...
>근데 대부분의 면접관은 저보고 어리다느니..색도 모를거라느니..
>그러면서도
>머 그러더군여..맘에든다며..연락주겠다고..
>그런게 벌서 5개월째..
>아에 맘에 안든다고 말하던가..이젠 연락오길기다리는게 젤루 싫어여
>제생각엔 제가 면접에 약한가바여.
>제성격은 소심하진 않은데..그렇다고 도도하지도 못하져..
>어떻게야 당당하고 도도해보일까여?
>정말 속상해여..
: 궁금해서요
: 그런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