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시고 비방을 하셨으면....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오해가 있어 몇 자 남깁니다.
앞의 님이 지원하신 곳은 본사 근무 같네요.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다단계 판매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본사 근무는 대졸 정규직을 뽑는거니까요. 기술직이던, 사무직이던 보통 회사와 같습니다.
하지만, 님이 말씀하신 것들은, 일반 에이전트를 모집하는 각 영업소 (웅진에서는 '처'라고 부릅니다. 그 밑에 '지부'가 있고요....)에 해당하는 겁니다. 흔히 말하는 방문 판매원들을 모집하는 거지요.
본사가 아마 옛날 항만청(?)인가 하는 빌딩에 있죠?
보통 방판 회원들은 본사에서 절대로 모집하지 않습니다. 각 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지부에서 모집하는 거지요. 하지만, 본사 공채는 그것과는 틀립니다. 방판하시는 분들은 마치 용병과 같은 신세죠. 그리고 앞에 분이 지원하신 분사 직원들과는 피가 아예 틀리죠.
참고로, 저는 절대 웅진코웨이 직원이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 저는 삼x 계열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 황당.... 출근 당일에 짤림
: 내친김에 이것도 가르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