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도전, 스카우트!

제목 \|	여러분들의 성의 있는 대답 정말 감사합니다^^ 또 다른 질문이?

작성자 | khr1234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01.08.04

성의 있는 대답 정말 감사하구요.. 모든 직업에 있어서 장단점은 있겠지요,, 저에게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 점은 ,, 아직 이번에 졸업예정이고 사회생활의 경험은 없지만 방학중에 영업관련 알바를 많이 했었습니다..신용카드회원 모집이라던지 각종회원모집 다해보았지요.. 회원모집하러 기업에 들어갔다가 경비 한테 끌려나오거나 심지어 경비를 피해 알바하다가 파출소까지 가는등... 자비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밥사먹고 이런 상황에서도 재미있게 알바를 해서 2년반동안 (물론 방학기간중..) 약 2000천만원정도를 모았답니다..그래서 그돈으로 미국어학연수로 1년 반정도 있다왔습니다.. 이제 졸업을 앞두고 취직을 하려하니 또 다시 영업직이 저에게 와 닿더군요,, 남들은 가장 꺼려하는 파트일지 모르겠으나 저에게는 천직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저의 major가 생명과학인지라 제약회사로 자연히 눈이 돌아가는 군요,,(말이 옆으로 샜네^^;;) 제약영업은 다른영업과는 달리 루트영업이라 들었습니다.. 거래처가 있다는 애기겠지요? 최소한 영업하러가는데 경비나 그외 절막지는 못하겠지요..그럼 어렵지 않습니다.. 게시판에 와서 많은 제약영업쪽에 근무했던 분들이 쓰신걸보니 많이 보았습니다...많이 힘들다는 애기를 ...(약효능을 의사에게 이해시키는게 힘든건가? F-.- 팔아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암튼 저에게는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것이 제약영업에 있어서 힘든건지 현직에 계신분들 알려주시기 바랍니다..제가 장차 제약회사 면접을 보는데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아참 윗분들중 바보님이라는분 님의 충고 잘받아들이겠습니다.. 근데 일비로 22만 3천원이나 줍니까 ??? 한달이면 얼마야;;;;;가만있자 외국인 회사니까 주 5일에 한달이면 20일 일비만 한달에 400만원이 넘네... 일년이면 5000만원 ... 만약 그렇다면 전 의사 다리를 잡고 늘어지는 한이있더라도 꼭 약을 팔겠습니다(쪽팔린게 문제가 아니지 이건) 연봉 2600에 일비 5000만원 = 7600만원.. 켁(믿어야 되나?) 님의 회사좀 알려주이소,,,^^;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