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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면접 봤다 탈락한 회사군요..
아~~ 아픈기억이~~~...(모..지금은 딴회사 다니지만.)
http://www.csek.co.kr <-- 여기가 홈피구요..(저 면접볼땐 홈피 작업중이라고 하더만.)
잘 생각은 안나지만 그때 면접 봤던 기억을 더듬으면...
특이했던건 간부급 일본인 4~5인(한국어 전혀 못하는)이 들어왔고 함께 통역한명, 한국인 간부급 한명이 들어왔었어요.
질문은 90%가 일본인들이 했고 우리나라 사람 두명은 통역만 해주고 간부급 한명이 간혹 개인적 질문을 던집니다.
technical 요소의 질문은 없고..평이한 질문이 대부분입니다.
아..개인적인 질문이 상당히 많았던걸 같네요.
3명이 1개조로 들어가는데 면접시간은 좀 긴편으로 기억합니다..
말은 일본어를 못해도 된다고는 하지만 일본어를 하면 어떤 advantage가 있는게 분명하고요(면접시 이런인상을 강하게 받을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기술직에 지원했다며 하는일은 반도체나 LCD 생산하는 대기업에 상주하며 장비관리를 하는 FSE일꺼에요...
그리고 면접비는 3만원 받는답니다~(작년7월기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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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회사 다니시는 분들중 질문이..
: congraturations to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