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용..
책상과 의자 거리가 가까운 경우 잘 보이죠 그리고 쓰는 형태를 보면 알자나요 A,B,C 정도는 말입니다.
H전자는 면접관이 점수표를 넘기면서 다 보여주시는 수준이였구
S모 그룹 회사는 그 면접관이 워낙 글씨를 크게 써서 뭘 쓰는지 감이 잡히더라구요.
또한 저도 봤는데 우연히 화장실 가다가 면접관들이 토론하는 걸 봤습니다. 문이 살짝 열려서 내용이 들리더라구요. 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아니었지만 누구 어땠다는 말 정도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좀 궁금한 점이 있어서..
>한 번씩 글을 보면 "면접관이 점수 쓰는 것을 보니...."
>수기에서 어떤분은"면접관이 불합격이라고 쓰는 것을 보고나왔..."
>이런 것을 여러번 봤습니다.
>근데...
>그게 보이나요????/?
>저는 비교적 먼 거리에 앉아서 면접을 봐서 책상위 서류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안 보이던데..
>그리고 보통 점수나 그런것을 적는거 같지는 않던데/
>지원자들이 나가고 나서 적는감??
>그래도 지원자가 앞에 목매달고 있는데 "불합격"이라고 티날만큼 쓸거 같지는 않은데...
>저는 많이 면접을 본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제가 보통 면접 본곳에서는 뭘 많이 적는다는가 그런건 없었거든요..
>그냥 체크하듯이//
>(아마 발표력뭐 그런거로 나뉘어진 항목이 a,b.c....이런거에 체크하겠죠..
>그러다가 지원자 한 주가 나가면...
>다른 조는 일분정도30초 정도 있다가 들어가던데...
>그 사이 방안에 면접위원들...
>"아까 3번은 꼭 뽑자,..."
>"몇번은 아니다.."
>이렇게 확실하세 서류에 뭔가 남기시고...
>담 조 들어와~~~~~~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호홍 완전히 한편의 추리소설이네....
>음...
>정말 천리안이신가 봐요..
>그게 다 보이시게...
>
: 두산이 궁금한데요...
: 오늘도 다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