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전이었나? 여기저기 지원할때 한 번 봤는데요^^
전 해외영업으로 지원했었습니당.
지원부서 상관없이/신입경력 상관없이 사람들 무자게 많이 왔더군요.
첨에 영어 시험 보도록 하는데, 토익 시험이랑 똑같습니다. 자리를 잘 못 잡으면 실력대로 점수 나오지 않을겁니다. 전 우연히 앉게된 자리가 스피커 옆이었는데 하우링이 심해서 고생좀 했으니 시험장 들어가시면 시험장 중간에 앉는게 유리합니다.
점심때 식권 줍니다. 회사 식당가서 밥먹었습니다.^^ 흠... 군대시절 신병바라보는 시선을 느꼈습니다.^^
오후에 면접 봤는데, 4~5명 씩 불러들여서 4~5명의 면접관이 앉아서 이런 저런 질문 합니다. 분위기가 넘 딱딱해서 전 솔직히 싫었습니다. 머 그런 야그 있지 않습니까? 현대는 "까라면 까" 고 삼성은 "점쟁이가 관상보구" 엘지는 "사랑해요 엘지"라고... 물론 옛날 야그 입니다만...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에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자신감을 갖고 가시는게 좋을껍니다. 말할때도 또박 또박 군대식으루 하는게 회사 분위기에 어울렸습니다.
학점이나 토잌은 잘 모르지만, 지원 분야에 따라 한 3.5+, 900 정도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요샌 토잌 고득점자가 많아서요...
구럼 돔이 되셨길...
>현대중공업이 공채한다고 발표났던데...
>오늘에야 알았네요. 정보 아시는분들 도움좀 주세요......
>학점이나 토익정도.. 그리구 회사분위기나 연봉등..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 면접 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