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가고 싶다...
님과 같은 분이 왜떨어졌는지 솔직히 이해가 되지않군요.
혹시 자기소개서를 너무 허술하게 적으신 것은 아닌지.
저는 부산대 다니는데 제 친구들을 보면 님보다 성적안좋고 토익점수 안좋은데도 이번 SK서류전형은 다 통과했거든요.
제 같은 경우만 봐도 토익이 600대인데 서류전형은 통과했는데.
그리고 경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신입사원모집이라고 앞에 적혀있는데 경력이라뇨.
자기소개서도 약간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항상 서류전형은 학교이름과 토익이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좀 의외네요.
그럼 좋은결과들 있기를
>'면접을 다녀와서'는 아니고요, 면접에 가고픈 사람입니다..하하
>오늘은 정말 우울한 하루군요. lgeds랑 sk 둘 다 서류에서 똑 떨어졌읍니다. 정말 솔직히 말해서 전 서류에서 떨어지리라고는 별로 생각하지 않았읍니다.(지금까지 방송국, 신문사는 다 서류에서는 붙었거든요..) 전 고대 졸업 예정이고요 토익은 900 가까이 됩니다. 학점도 3.5는 넘지요... 이 정도로는(실제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서류는 붙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제 주위에는 저보다 토익도 낮고, 학교도 떨어지는 사람도 꽤 붙었읍니다...
> 결국, 학벌이나 토익은 최소한의 기본 조건일 뿐 결코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더군요...
> 여기 들어오시는 많은 분들, 학교나 학점, 토익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외의 뭔가가,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뭘까요..너무 경력이 없어서 그럴까요?.. 저도 정신차리고 준비 좀 해야 겠네요... 너무 순진했읍니다. 정말 장난 아니네요... 이만.... 모두들 건승하시길...(불합격 메일에는 꼭 '건승'이라는 말이 따라오더군요... 왜 그럴까...)
: "서통에 대해아시는 분 회사정보좀 주세요
: 코오롱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