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앞서 말씀하신 님과 같은 상황인데요, 서류검사는 합격했지만 2차 적성검사와 영어시험(간이 토익)을 완전 망쳤거든요.
그런데 님의 말씀대로, 일단 서류전형이 합격 이후 영어가 참고자료로 활동된다고 하면, 왜 2차로 영어시험을 보는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2차 필기시험에서 영어는 합격당락에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인것 같습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바로 면접을 하지, 필기시험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서류전형이 통과되고 나면 일단 이후에는 그야말로 참고자료입니다. 다만 면접시에 엉뚱한 면접관을 만나면 괜스레 그걸 꼬투리 잡아서 질문할 수도 있습니다. "대학때 학점에 신경을 안썼으면 뭐했느냐"는 식으로 말이죠. 그렇지만 오히려 그것을 재치있게 대답할 수 있다면 +α의 면접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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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토익이고 학점이고 간에 서류통과한 후에는 참고자료에 불과합니다.
>
>>전 이번에 S그룹 적성검사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학점이 좋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꼭 가고싶은 회사라서 실날같은 희망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는데... 1차이후에는 학점은 별 상관 없나요? 궁금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저보다 훨씬 조건도 좋고, 자격증, 영어... 그리고 인정해줄만한것이 많은 친구들이 척척척 서류에서 떨어지는데 혹시 HR들이 생각하는 기준이나 뭔가 특별해서 그런지 모르겠고. 기타등등.
>>하여간 저는 묵묵히 열심히 할렵니다.
>>
>>건투를 빕니다.
: 삼성면접을 다녀와서....
: 커뮤너티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