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저는 영업부문 11:00시 면접이었습니다. 토익은 성적이 있어서 안봤구요..
참고로 성적이 없었더라도 안쳤을겁니다. 하루전날 전보로 서류전형 통과했다고 연락이 왔더군요..토익준비를 한다고해서 될까요?
11시에 가니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인지 저는 1시20분에야 면접을 봤습니다. 질문은 '간단한 자기소개'달랑하나...
뭐 더 할말 있으면 하라고 하더군요. 짱나서 가만 있었어요.
제가 마지막조 바로 앞이었거든요. 그래서 면접은 끝...
면접비는 없습니다. 식사나 하라고 식권 한장 주더군요.
받기는 했지만 영 기분이...그래서 수위아저씨 주고 왔어요..
집에 오는동안 속쓰려 죽는줄 알았슴돠.배고파서..
제약영업에는 이미 다른회사에 합격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리저리 더 좋은 조건을 찾아서 돌아다니는...면접비 타러 돌아다닌는...
아무쪼록 악조건을 이겨내시고 승리하시길....
>제발유형이라도 갈쳐주세요....ㅜ.ㅜ....
>저는 담에 또 모집있을지도 모르거든요..
>담에 있을런지 모르지만...
>
>토익하구 면접하구
>무지하게 궁금합니다
>알려주심은 감사....감사...감사...
>그럼 님들 즐면접보세요...ㅜ.^
: 아시는분 면접정보좀 주세여~ 급해여..
: 좀 아시는 분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