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보에서 논술을 봤었는데요.
거기서도 상식논술이었고 계열별로 날짜를 달리하여 논술시험을 봐서
문제가 다르더군요.
저같은 경우엔 전산직이라서 그랬는지 '인터넷의 부정적인 측면과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 서술하시요' 라는 문제가 나왔었고 법정 계열 시험볼때는 'imf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 쓰시요. 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막쓰는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쓰시요.' 라는 문제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에너지 관리공단이니깐 그쪽에 관련된 시사문제가 나올것 같군요.
거기다가 약간의 전공도 가미해서...
저는 논술시험 준비할때 무조건 신문을 정독해서 읽었어요.
신문 첫장에서 끝장 끝날때까지 한글자도 빼놓지 않고...
특히 사설은 주의 깊게 일고 어떤형식으로 쓰여졌는지 생각도 해보고.
그리고 인터넷 신문 사이트도 들어가서 관련된 지난기사들도 읽어보고.
분량은 B5한장 정도 쓰라고 하더군요. 원고지처럼 칸이 있지않고 줄만
있더라구요.
같은 형식일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비슷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차근 차근 신문 읽어보세요.
꼭 좋은 결과 있길바래요..
참고로 전 12월 4일날 연수들어갑니다.
그럼 이만...
: 신체검사 할때 .....?
: 일어로 답변을 준비해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