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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흔히 소개되어 있는 cover letter 형식이 아니라 그냥 자기소개서로 적었습니다. 요즘은 이게 더 내용이 많아서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이때 주저리 우리나라 자기소개서 식의 번역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 기업에 대해 알고 있는 사항을 중심으로 이러해서 내가 지원하겠다는 식으로 좀 파격적인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킬을 다 적으시고 학교에서 프로젝트한 것이나 아니면 아르바이트 경험 같은거 적으시되 협동심과 리더십이 있다는 것도 보여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 쓰시고는 주변의 친구에게 검증을 받도록 하세요. 자신이 못 발견한 실수를 찾을 수 있거든요. 사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어디에도 학부성적이나 토익 성적은 적지 않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전개 한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해서 서류는 통과 했습니다. 전화로 면접보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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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해 설명해 주실수 있는분 계세요?
: 신체검사에대하여아시는분조언좀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