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티이션 면접에 관해...
저는 6월 달에 빙그레 사무직에 지원했던 사람입니다.
다행히 최종 면접까지 갔지만 떨어졌고요 지금은 다른 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구매직이 영업직 같은데 영업직과 사무직
에게 서로 다른 주제를 줍니다. 영업직은 주로 영업에 관한 내용
예를 들면 경쟁사인 농심과 남양유업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에게 어떻게 빙그레 제품을 팔겠는가? 단란주점에서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 등 이 있고요 사무직에서는 왕건과 궁예를 비교하라 등이 나왔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면 뒤에 화이트 보드가 있는데 제 생각에는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면접관 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화이트 보드를 사용했는데 중간에 버벅거리고
실수를 했는데도 최종면접까지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있는 자세로 큰 소리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간 군대식을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발표할때 모르는
부분은 넣지 않는 것이 좋을 듯. 끝나고 질문을 하거든요.
아무튼 통과해서 좋은 결과 나오면 좋겠습니다.
: 한국얀센 vs 신도리코
: 회사 정보 있으신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