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다신 분이 정성껏 답해주셔서 할말은 없지만
조언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부딪혀 보세요.. 면접관이라고 하지만 같은 사람이고 일단 이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보는거니까 솔직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이세요...
자신을 세일즈한다는 생각으로 말이죠...
요즘은 서류통과만해도 대단한 겁니다...
힘내시구요...황당하고 엉뚱한 질문받다라도 당황하지마시고
몰라도 당당하게 대답하시는게 유리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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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면접인데..실무진 면접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전공이나 시사관련 문제를 질문할거 같은데..
>>제가 좀 무식하거든요.
>>아무래도 질문에 대해 거의 모를거 같아요.
>>그럼..그냥 모르겠습니다..하면 되는 건가요?
>>너무 챙피할거 같아서..안갈까 생각중이예요.
>>예를 들어 세가지를 물었는데..
>>세가지 다 대답 못해 본 분 계신가요?
>>아무래도..제가 내일 그렇게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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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님~! 그런 생각 가지고 면접 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할수있다는 자기최면을 거시고 가세여~! 그래두 당황스런 질문나오면 당황하는데, 경선님 처음 면접이라구 자포자기 하시구 가시면 표정이나 답변에서 그대루 그런 마음이 나옵니다..당연히 면접을 밥먹듯 하는 인사담당자들은 바로 그런것들을 놓치지 않고 알아내지요~!
>우선 현대 캐피탈 서류전형 통과된것두 대단한 일입니다~! 자기자신에대한 프라이드를 가지세여~! 그리구 사람인데 당연히 모르는 질문이 나올수 있져 그때는 자신있는 목소리로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짦막히 답변하시면 되구여, 어떤 임기응변적인 재치있는 답변두 정확하고 장황한 답변보다 훨씬더 효과적일 때두 있답니다~! 저두 별볼일 없는 사람이지만 많은 면접을 본 경험에서 이런 주제넘은 충고를 드리네여 더 자세한 사항은 멜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릴께여~! 님 행운이 있길 바래여
>>
: 작년엔 3만원이었는뎅^^...(냉무)
: 면접보신분 후기 올려주세요..부탁입니다.
